스포츠분석 2023년 12월 10일-KBL-원주 DB 프로미 vs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스포츠분석 원주 DB 프로미 vs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스포츠분석 원주 DB 프로미 vs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경기 일정: 12월 10일 (일) 오후 4시 00분 (한국 시각) / 원주 종합 체육관

스포츠분석 원주 DB 프로미 vs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감독

KBL 시즌 초반부터 원주 DB 프로미는 경기 초반 열세를 기록하더라도 중반 이후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트랜지션, 높이, 외곽 등 모든 포지셔닝을 안정적으로 활용하며 역전하는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KBL 리그에서 단 3패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로슨, 알바노의 내, 외곽의 활약은 여전히 파죽지세와 같이 이어지는 중이며 결국 경기 후반 집중력을 올림과 동시에 4 쿼터를 가비지 게임으로 만드는 패턴의 경기 또한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비교적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안배를 해줄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를 상대로도 이번 시즌 통산 1승 1패를 주고받는 중인데 패배했을 당시를 떠올려보면 국내 선수들의 활약과 컨디션이 다소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트리플 타워를 활용한 높이 제공권을 가져가려 했으나 안양 정관장의 스위치 디펜스에 둔한 움직임을 보이며 골 밑 경쟁력을 높이지 못한 것이 결국 패착이었다 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창원 LG전의 압도적인 패배를 뒤로하여 자신들의 강점인 높이를 살리는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가져가며 수비 위주의 운영에서 나오는 공간과 함께 트랜지션 활용 능력이 매우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인 맞대결에서 주도권을 가져가면서도 국내 선수들의 외곽 활약을 이어가는 원주 DB의 최대 강점이 다시금 확인될 수 있는 매치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포츠분석 원주 DB 프로미 vs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선수

스펠맨의 복귀가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는 흐름입니다. 시즌 초반, 강한 상승세로 상위권을 유지하는 듯했으나 어느덧 6연패를 기록하는 최악의 분위기, 결국 이로 인해 주축 선수들의 활약도 소극적이 되고 말았습니다. 무엇보다 이종현이 비약적인 기량 상승을 통해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던 시즌 초반과는 다르게 외인 선수와의 시너지를 발휘하지도 못하고 수비에서도 불안정한 포지셔닝으로 인해 아쉬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중입니다. 공격이 안정적으로 풀리는 듯한 흐름이 되는 상황에서 수비 안정감을 가져가지 못하다 보니 결국 망가져버린 밸런스가 패착이 되는 중입니다. 배병준 또한 복귀가 미지수인 상황인데 안양 정관장이 상승세를 타기 위해서는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필연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극적인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엎친데 덮친 격으로 백투백 원정 일정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라 체력적인 부담이 없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스펠맨에게 공격은 기대할 수 있어도 로슨, 알바노를 막아낼 것이라는 기대가 어렵고 트랜지션 수비에 확실한 약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접전 상황을 만들더라도 후반으로 갈수록 대량실점을 허용하며 고전할 가능성이 우려스럽습니다. 우선적으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종현이 다시금 극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외곽 야투 성공률을 크게 올려야 하는데 그마저도 당일 선수의 컨디션 여하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은 미지수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포츠분석 원주 DB 프로미 vs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결론

안양 정관장 입장에서는 최악의 분위기 속 반전이 필요한 가운데 더 큰 산을 만난 격입니다. 원주 DB가 창원 LG에게 회심의 일격을 맞고 난 뒤 다시금 재정비를 마친 안정적인 상황이라 안양 정관장의 국내 선수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에 더해 무엇보다 외인 맞대결에서 원주 DB가 외곽, 트랜지션을 활용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원주 DB의 공격은 어떻게든 유효할 것으로 보이며 무난한 승리를 가져갈 수밖에 없는 매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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