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2023년 12월 4일-KBL-원주 DB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스포츠분석 DB vs 한국가스공사

스포츠분석

12월 4일(월) 오후 7시(한국시각), KBL– 원주 DB 프로미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맞대결이 원주 DB 프로미의 홈 경기장인 원주 종합 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평소와 다르게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한 가운데 결국 서울 SK에 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상대 또한 전력이 결코 만만치않은 팀이었고 오펜스에 강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원주 DB의 최대 강점인 높이를 전혀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용병 맞대결에서도 주도권을 전혀 잡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5일간의 긴 휴식을 취한뒤 치루는 홈경기이기 때문에 지난 SK 전의 아쉬움을 털어버릴 시간은 충분합니다. 무엇보다 한국가스공사의 전력은 객관적으로 보아도 원주 DB의 집중력만 흐트러지지 않는다면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최약체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니콜슨을 제어할수만 있다면 이대헌을 제외하고는 경계해야할 선수가 매우 적어지기 때문에 알바노가 내, 외곽을 흔들며 원주 DB의 강점인 높이를 앞세운 경기 운영을 풀어나가며 경기 내내 리드하여 좋은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공격과 대비하여 외곽 수비가 부족한 상대의 흐름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외곽 슛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며 야투 감각을 되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엔 알바노 – 로슨의 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현실입니다.

스포츠분석 김주성 vs 강혁

부산 KCC전에서 만큼은 맥스웰이 비교적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가라앉은 분위기 반전을 꾀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공격 루트가 원활하지 못해 전반적으로 리드하기는 부족한 면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니콜슨 홀로 골 밑을 책임지기엔 상대의 집중 공략이 너무나도 버거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높이의 강점이 뚜렷한 원주 DB를 상대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주도권을 가져가려는 움직임 보다는 안정적으로 수비하는 전략으로 접전 상황에서의 변수를 노릴 것입니다. 또한 이대헌의 빠른 발을 통해 원주 DB의 수비를 흐트려 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니콜슨은 매경기 연이은 집중 압박 탓에 집중력이 크게 떨어져 있고 김낙현의 복귀 또한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악재가 남아있습니다.

그들은 정작 김낙현의 안정적인 볼 핸들러를 선보이며 충분한 공격 기회를 생산했을 때에도 오펜스 흐름을 살리지 못했다는 아쉬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더욱이 그가 없는 상황에선 제아무리 개인 기량이 뛰어난 선수가 있더라도 결국 그들을 활용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벨란겔이 야투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경기 흐름의 터닝포인트 카드로 활용되는듯 하였으나 이 또한 시너지를 발휘할 선수가 없어 결국 꾸준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대가 니콜슨을 풀어주며 대량 득점을 올리는 상황속에서 이대헌 – 벨란겔이 올 시즌 최고의 컨디션을 통해 원주 DB의 외곽을 공략하지 못하는 이상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를 극복할 변수를 노릴 수 있는 요소가 없습니다.

스포츠분석 DB vs 한국가스공사

원주 DB 입장에선 지난 경기의 아쉬운 패배로 인해 더 강한 집중력을 발휘할 것이고 원주 DB의 높이는 한국가스공사의 부족한 수비를 뚫어내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로슨 – 알바노의 활약만으로도 상대 수비를 크게 묶어 놓으며 압도적 1황답게 원주 DB가 자랑하는 세컨 자원들의 활약이 다시금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 매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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